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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12/02 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⑫ : 프롤로그.


[번역] 죠로구모의 도리 ⑫ : 프롤로그.

잡귀는 물러가라 | 2010/12/02 18:37

사수넘 생일도 맞았으니 게으름을 터는 의미에서 겸사겸사 뭣 좀 써서 올리려는 찰나에 일폭탄을 맞았다. 1년만에 완전히 정식으로 수주한 프로젝트에 이어 쏟아지는 일일일일일일. 우어어억 己の有能さが恐すぎるわい (뭐 임마) 그러나 오기로라도 포스팅은 합니다. 한다니까요. 세상에 흉흉할수록 자기 일에 충실하고 한 개 오덕은 오덕질에 매진해야 하는 법이지 말입니다 흥 쳇 핏.
다만 지금 시기에, 안 그래도 즉석 창작이 안되는 KISARA에게 창작은 많이 무리인 관계로 홧김에 사모하는♡ 비아이 님의 리퀘를 받는 한편, 비아이 님의 리퀘를 소화하려 낑낑대고 계실(깜장 하-트) 사예 님께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기를 바라면서 입만 산 인간들이 상대방을 갈구고 선동질하기에 정신없으며(...) 손안의 책에서 대체 언제 내줄지 기약이 없는(....) 죠로구모의 도리(絡新婦の理) 중 여러모로 클라이맥스이자 여러모로 모에 포인트인 프롤로그를 뚝딱뚝딱 번역해 버렸습니다 데헷. 죠로구모의 도리 마지막 발췌 번역을 한 게 무려 5년 전이지만 그딴 사소한 과거에 신경을 쓰면 좋은 블로거가 될 수 없다능.
무단으로 퍼갈 경우 나랑 전쟁하자는 걸로 간주하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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